영화와 장신구의 만남

2016년 9월 21일 - 2016년 12월 11일

장    소 : 세계장신구박물관

“명화와 장신구의 만남”에 소개되는 18점의 회화 작품들은 르네상스 초기부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양미술의 명작들이다. 

죽기 전에 꼭 봐 야할 버켓리스트 명화들은 당시 패션을 반영하는 장신구, 의상, 머리 스타일 등을 세밀하게 그려 그림 속 주인공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빛나게 해준다. 

착용자의 권력, 부, 사회적 위치, 주술적 보호, 가내 은행, 취향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만들어 착용하는 장신구는 인류의 가장 오래된 동반자이다. 

마치 현장에 놓여진 ‘인-시튜’ (in-situ) 설치작품처럼 그림 속의 장신구는 명화 속에 숨겨진 비밀을 담고 있으며 작가의 작품 의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준다. 


이 특별전에는 세계장신구박물관 소장품 중에서 명화 속의 장신구와 비슷한 작품을 선정하여 전시한다. 

“명화와 장신구의 만남"은 회화 속 장신구의 독특한 창작세계를 접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기회를 제공하며 장신구 매개체를 통해 명작을 재조명한다. 

관객들은 수동적 으로 바라보지 말고 적극적으로 작품과의 관계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 

이번 전시는 각자 인생의 경험을 배경으로 색다른 “나만의 장신구 이야기”를 창조하여 스스로 작품 해석에 참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전시는 서울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만들었습니다.